예전에 아직 뜨지 않은 연예인을 먼저 발굴하고
인기를 얻는 과정을 보게되는 즐거움이 있었다면
요즘은 서비스 준비 단계부터 시장에 신규 서비스를 런칭할 때 까지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먼저 발견하고 응원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되는게 큰 재미이기도 합니다.
가끔은 투자 참여를 하고도 있구요.
쏘카 Socar 는 서비스 준비하는 시점부터 제가 응원하며 애정하던 스타트업 서비스였는데요.
공유경제 Sharing economics 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니
사회적으로, 특히 우리나라에서 우리가 겪는 많은 문제점을을 해결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고
판단할만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쏘카 이용해 일상에서 일탈하는 휴식을 맛보고
좋은 경험 공유 드립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CU쏘카존을 이용해 간식까지 받아갈 수 있는
'귀향길은 간식과 함께 프로모션도 진행중이고
이젠 쏘카존과 쏘카 차량들이 제법 늘어나
주말에도 느즈막히 일어나 오후에 이용할 차량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전 지난 주말 오후 세시부터 밤까지 쏘카를 이용하려고 오전에 예약했어요.
집근처에 로드라는 미니5도어 차량도 준비돼 있고
조금 이동하면 마샬쥰화라는 K5 차량도 준비중~
아이가 카봇, 또봇 보느라 K5의 변신을 기대하고 있어서
굳이 K5로 선택~
6시간 예약하고 대여존과 반납존 확인 후,
결제는 지난번에도 사용한 카드 정보가 남아있으니
별도로 정보 입력 없이 편하게 사용이 가능~
예약완료!
쏘카 예약 과정 참 편하죠?
아직 이용 안하신 분들은 '어떻게 이용하는거야?'
궁금해 하실 필요 없이 그냥 앱 깔고 진행해보시면 됩니다.
시간 맞춰 대여존 찾아가니
이렇게 까끔한 외관의 쏘카가 대기중.
이건 그냥 새차네요.
차량 탑승 전에 차량 외관 확인을 위해
쏘카 앱 안에서 사진을 전송하기 위해
이쪽 저쪽 사진으로 남겨놓고.
이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함이랍니다~
렌터카 이용경험 있으신 분들은
느낌 아시죠? ㅎㅎ
출발출발~
애정서비스 쏘카 이용한 일상 아닌 일탈~
목적지는 곤지암 리조트로
서울근교드라이브를 떠납니다.
예전엔 새벽에 자주 와서 보딩 즐겼는데
요즘은 아이들과 함께이기에
미세먼지 많은 날은 리프트도 안타고 시원한 기운만 즐길 때도 있어요.
전 분당에서 곤지암 리조트 정도로 다녀오는게 피곤하지도 않아서 딱 좋더라구요.
리조트에서 쉬면서 차 안을 살펴보니
이건 또 제로카 더라구요.
얼마전에 펀딩처럼 제로카 참여 희망을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쏘카를 이용하면 매번 차 키도 없이 스마트폰으로 문을 열고 닫고 경적 울리고 하는게 참 신기했는데요.
차량 앞 유리를 보면 이런식으로 기능에 대응하는 장치가 달려있어요.
싱기방기~
모바일 UX 관점에서도 참 잘 만들어진
쏘카 앱은 이렇게 간단하게
문열기, 문잠금, 비상음, 경적 기능을 제공하고
혹시 문제가 있다면 가운데 실시간 문의하기를 통해 해결할 수 있어요.
반납시에 남기고 싶은 코멘트도 이렇게 간단하게 상태를 알 수 있는 키워드 중에 선택하면 되니
참 쉽죠잉~
전 주말인데도 예상보다 길이 안막혀서 일찍 도착했어요.
차량은 반납존에 대여한 위치 그대로 잘 주차하고
쏘카 앱에서 바로반납 절차 진행~
오호 바로반납 하면 이렇게
바로반납 쿠폰도 득템할 수 있는거군요.
다음에 1000원 추가 할인 받을 수 있겠네요.
쏘카 서비스 이용후에 다음 쏘친을 위해 한줄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쿠폰을 또!!!
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ㅎㅎ
이제 쏘카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뛰어넘어
리프레쉬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참 잘 관리가 되고 있더라구요.
이용경험이 온통 만족만족!
쏘카 이용하실 쏘카님들을 위해
핵이득 정보 추가로 드려야겠어서
쿠폰받기 링크도 남겨드립니다. (:
애정서비스 쏘카 :: 서울근교드라이브 쏘카이용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