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들 모여 스타트업 이야기 나누다 보니
부동산 영역에 진입한 서비스들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직방을 필두로 흥미로운 부동산 거래 환경의 변화에 대한 시도들을 서로 공유하다 보니
하우스톡 이야기도 나왔어요.
하우스톡은 부동산 시장의 새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비젼으로
그동안 우리가 부동산을 구할 때 부담스럽게 느꼈던 중개수수료 문제를 해결 하겠다는
대단한 포부를 가진 서비스더라구요.
전 이번에 처음 들은 서비스라 찾아보니...
응?
??
부동산 중개 수수료, 복비 무료를 가능하게 해
세입자 꽁짜! 를 현실화 할 수 있다는 컨셉이라니 정말 가능할까
호기심을 자극하면서도...
이제는 중개수수료 없이 원하는 방을, 원하던 집을 하우스톡 모바일에서 편하게
구하는 시대가 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와우 ㅎㅎ
솔직히 가능할까? 싶었는데요.
부동산이 아무래도 오프라인에 실체를 가지고 있는 매물을 거래하는 행위다 보니
오프라인 공간에서 발품 팔아가며 이동하고 현장을 확인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도록
온라인이나 모바일 서비스가 자리를 잡고
그중 1위 서비스가 플랫폼 화 되리라는 예상은 했지만
중계 수수료 모델이 쉽게 변하리라고는 예상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호기심에 앱을 살펴보니
다양한 매물들이 등록되어 있고
부동산 중개 수수료의 무료화도 실제로!
기본적으로 주소지 기반 구역별로 매물 조회가 가능하고
간편한 검색기능도 지원합니다.
원하는 부동산을 간편검색으로 한번에 찾고
원룸, 투룸, 오피스텔, 단기임대, 상가
매매, 분양, 공장과 같이
특정 검색조건을 가지고 필터링해 부동산을 쉽고 간편하게 찾아낼 수도 있어 효율적이더라구요.
예전에는 지역별 부동산에 연락해
방문하고 다녔어야 할 일이었겠죠.
지하철역 위치 기반이라던가
원하는 지역을 지도로 한번에 검색하는 기능도 편리합니다.
지도 검색 기능으로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지 않아도
방 주변의 편의시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니
이건 특히 부동산 경매, 공매 매물과 관련한 정보를 찾는데도 좋겠더라구요.
그동안 현실화 하지 못했던 문제를 하우스톡은 어떻게 해결해냈을까요?
우선 하우스톡 만의 차별 포인트를 살펴보면
하우스톡은 타 부동산 앱들과 다르게 무분벼한 가맹점 모빚을 통한 이익추구를 하지 않는다고 해요.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매물을 고객들이 보고 방을 구하게 하는 것이 목적!
저는 가만 듣고 보니 수익화를 너무 빠르게 고민하기 보다는
많은 고객기반을 가지고 플랫폼 화를 지향하는 모델이라고 판단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벌써 서울시내 하우스톡 가맹점만 500곳이 넘었다고 해요.
서울 전지역 가맹점 500개점을 통해 서비스망을 구축해 안정적으로 매물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하우스톡의 서비스 컨셉과 지금까지 구현해놓은 내용들을 보니
과히 3세대 부동산 거래 서비스라 할만하죠? ㅎㅎ
저도 다음에 부동산 거래할 때는
부동산 중개 수수료, 복비에 대해
세입자 무료 해택을 경험해봐야겠습니다.
우선 하우스톡은 서울 동북권 지역에서 11월 28일 정식 오픈했습니다.
- 강북구, 동대문구, 성동구, 중량구
원하는 지역의 하우스톡 가맹 공인 중개사를 통해 부동산 중개수수료, 복비 없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니
5개구에서 부동산 거래를 예정하신 분들은 꼭
하우스톡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혜택은 무려 세입자 중개수수료 무료!
- 그동안 방구하기 힘들었던 경험과 부담스러웠던 부동산 중개수수료
- 이제는 수수료 부담없이, 더 가성비 좋게 걱정 해소하고 원하는 방을 구하실 수 있기를~
- 구시대적 방식의 앱들보다 세입자 친화적인 완벽한 플랫폼 사업을 지향합니다.
- 세입자를 위한 서비스를 추구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선도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세입자를 먼저 생각하는 하우스톡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싶은 내용들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직접 하우스톡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해보세요.
https://play.google.com/store/
고객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 모아
더 발전하는 서비스를 만들겠다 하니 저도 함께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