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아저씨 벨소리에
역시나 강아지처럼 반갑게! ㅎㅎ
왔군요.
기다리던 제품.
이게 뭘까요?
뭔지 아시겠어요?
아직은 '응?' 하는 느낌으로 사진 보고 계실 듯.
뒤집어 보여드려도 모르실까요?
뭐 이미 제목에 써놨으니 아시겠지만
이렇게 변신~ 합니다.
트랜스포메이션~
YMY 간편한 옷걸이에요.
집에서 철사 옷걸이 쓰다가 좀 무거운 옷들 견디다 휘어지는걸 보다보니
살짝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제품 이용을 시도해봤는데요, 이젠 부러지는 일이 있고.
그래서 찾다가!
눈에 들오온게 이 사진.
예쁜데? 디자이너 소품 같은 느낌도 나고
집에 걸어두면 상큼하겠어~
하고 자세히 살펴보니
실용적인데 예쁘기까지 한 옷걸이였어요.
이름은 YMY 간편한 옷걸이!
제가 원래 좋은 아이디어 상품에는 금방 마음이 동하기 때~문에!
직접 이용해봤습니다.
이렇게 옷걸이로 이용하고
가운데 버튼을 눌러주면
힘 안들이고 변해요.
접어집니다~
와우.
반대로 옷을 걸때 넣은 채로 옷걸이를 펼칠 수 있기에
옷의 목 부분이 늘어진다거나 하는 손상을 방지할 수 있어요.
사용법 쉽게 아시겠죠?
목이 좁은 옷에 쉽게 사용할 수 있어 그동안 이용하던 옷걸이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접힌 상태에서 옷의 목부분에 넣어서 펼치게 되니
특히 여자옷들 손상시키지 않고 걸 수 있어요.
옷걸이 중앙의 버튼을 누르면 손쉽게 옷을 빼낼 수 있어서
빨래 후, 건조시키고 정리할 때도 좋더라구요.
그동안 이용하던 옷걸이와는 달리
튼튼한 재질과 강성을 가진 제품이네요.
디자인도 좋고 사용법도 간단해 실용적이고
플라스틱 제품이라 반영구적~
그동안 저처럼 철사 옷걸이의 휘어짐 또는 부러지는 경험들 했다면-
좋은 아이디어 현실화한
디자인 아이디어 상품
YMY 옷걸이도 자세히 알아보세요.
가성비 좋아 추천합니다!
YMY 옷걸이 링크 공유드릴게요
- 공식 쇼핑몰: www.y-my.kr
- 스토어팜: http://storefarm.naver.com/ymy/unders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