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은 언제나 청소하고 정리해도 어수선한 느낌이에요.
제가 특히 정리 못해서 그런걸까요? ㅎㅎ
그민하던 와중에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같은 살림대장 친구와 이야기를 나눠보니
주방 싱크는 확실히 수납공간 확보 여부에 따라
모습이 많이 바뀌는 듯 하다고.
저도 동감하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누가 깔끔하게 잘 정리하고 사는지 찾아보니
역시 새집, 새로 입주한 집에 맞춤형으로 주방 싱크를 구성한 사례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싱크를 다 바꿀 수 없으니 일부 입주중인 아파트 단지에서는 함께 공동구매 하고 있는
창문형 싱크선반 식기건조대를 알게 되었는데요.
[창문형 싱크선반 식기건조대] 다홈 주방 선반걸이
입니다.
전 이미지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는데
어떠세요?
이렇게 주방 싱크의 공간 활용성 높일 수 있게
싱크대 앞 창문에 걸이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입주 후에 공동구매 하고 있다면
세대별로 설치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싶어
부착 방법을 자세히 보니 저도 할 수 있을 듯 하더라구요.
다홈 주방 선반걸이는
- 튼튼한 소재
- 접시꽂이
- 슬라이드 물받이가
유사한 제품들과 차별적입니다.
창문틀에 거는 방식이다 보니 손상될 부분도 없고
접시꽂이 보니 설거지 후 세워서 물기를 제거할 수 있어
주방에서 활용하기 딱 좋죠.
비쥬얼도 괜찮죠?
실용적인 용품들은 인테리어와는 동떨어진 경우가 많은데
스테인리스 제품이라 보기도 좋아요.
인테리어를 따로 하는 공수가 들어가지 않는데
주방을 넓고 깔끔하게 이용하고 싶으니 저도 바로 선택~!
사진으로 봤을 때는 완성품일 듯한 모습인데
배송 받아보니 조립해 이용하는 제품이에요.
요즘 많이들 이케아 Ikea 가구로 연습 많이 하셨잖아요. ㅋㅋ
그래서 설명서 없이도 손쉽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고정브라켓과 본체를 동봉된 볼트와 너트로 결합하는 정도~
선반과 연결가이드 까지 스테인리스 소재로 튼튼합니다.
스틸과 알루미늄 제품이니 오랜 시간이 지나도 깔끔하고 물세척도 가능.
아마 저처럼 플라스틱 식기건조대 사용하며 물때 끼고 곰팡이 생겨
짜증 많이 나셨을 듯.
설거지 하고 나서 식기들을 식기건조대에 거치하고
아일랜드 식탁에도 올려놓고 하다가
이렇게 창문형 싱크선반 식기건조대 이용해보니
무엇보다도 공강 활용도가 높아진 것도 장점이에요.
이제 좀 아일랜드 식탁 좀 깔끔하게 쓸 수 있게 된 듯 해요.
창문틀에 거는 것도 어려울까 싶어 수령 전에는 살짝 걱정을 했더랬어요.
그런데 그냥저냥 창문틀에 걸기만 하면 끝!
접시걸이도 스테인리스 부품을 원하는 위치에 살짝 힘을 줘 꽂고 물받이는 하단에 맞춰서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레고 조립 좀 해봤다면 어렵지 않아요~
창문형 주방 싱크선반 식기건조대 정도는 직접 조립해서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능~
소재가 튼튼하다 보니 구거운 도자기 식기들 여럿 올려놓아도 문제 없구요.
접시걸이, 물받이 있는 기능들도 유용해서 저도 이용해보고 추천할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공구들 하시는 듯.
싱크 위에 걸어놓고 가끔은 물세척 할 수 있어 깔끔한 기분!
느낌적인 느낌도 아주 만족!
하나 팁을 드리면 창문폭이 84cm 이상인지 미리 확인하세요.
깔끔하게 주방 정리할 수 있으니
이젠 요리와 설거지가 하고싶어 진다는
이게 진정한 생활의 팁 아닌가 싶네요.
창문형 싱크선반 식기건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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