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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2016년 1월 26일 신문 브리핑 1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한·일 위안부 합의 후 처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 강일출 할머니는 다음 달 1일까지 피해 증언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고령의 할머님들이 무능한 정부 덕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저 죄송할 뿐이고... 2. 정의화 의장이 새누리당의 국회선진화법에 대해 다수당 독재를 허용하는 것이라 비판했습니다. 총선을 의식한 행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자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패기가 넘치십니다. 이런 분이 한 번 더 하셔야 하는데 말야~ 3. 새누리당 문대성 의원이 25일 인천 남동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지난달 기자회견을 열어 '4년간 목도한 현실 정치는 거짓과 비겁함, 개인의 영달만이 난무하는 곳이었다'며.. 더보기
2015년 12월 11일 신문 브리핑 12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신이 ‘국정교과서 집필진’이라고 밝혀 파문이 일자 해당 교사가 사퇴했습니다. 교육부와 국사편찬위가 집필진 명단을 '극비'에 붙인 가운데, 스스로 집필진이라고 공개하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 이달 들어 서울 시내 특급 호텔들이 뷔페 가격을 일제히 올렸습니다. 특급 호텔들이 연말 특수를 노려 12월 뷔페 가격을 올리는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3.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4대강 정비 사업에 대해 대법원이 위법하지 않다고 판결했습니다. '낙동강사업이 국가재정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던 부산고등법원의 판결을 파기하는 선고를 한 것입니다. 4. 거짓신고로 119구급 서비스를 개인 용무에 이용하는 얌체족에게 무거운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