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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2015년 12월 28일 신문 브리핑 12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공무원의 허술한 관리로 정부 보조금이 많게는 건당 수억 원씩 사기꾼의 호주머니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5개월여 동안 정부 지원금 편취 사범은 75명으로 178억9000여만 원을 빼돌렸지만, 정부 관계자들은 '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2. 오뚜기가 대형 마트에서 일하는 시식 사원 1800여 명 전체를 정규직으로 고용했습니다. 대다수 식품 기업이 인력업체에서 단기 교육만 받은 직원을 파견받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3. 필리핀에서 성매매 소녀의 알몸을 촬영해 아동 매춘 및 포르노 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공립중학교 교장 다카시마 유헤이(65)에 대해 요코하마 지방 법원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의 유죄 판결을 선고.. 더보기
2015년 12월 11일 신문 브리핑 12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신이 ‘국정교과서 집필진’이라고 밝혀 파문이 일자 해당 교사가 사퇴했습니다. 교육부와 국사편찬위가 집필진 명단을 '극비'에 붙인 가운데, 스스로 집필진이라고 공개하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 이달 들어 서울 시내 특급 호텔들이 뷔페 가격을 일제히 올렸습니다. 특급 호텔들이 연말 특수를 노려 12월 뷔페 가격을 올리는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3.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4대강 정비 사업에 대해 대법원이 위법하지 않다고 판결했습니다. '낙동강사업이 국가재정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던 부산고등법원의 판결을 파기하는 선고를 한 것입니다. 4. 거짓신고로 119구급 서비스를 개인 용무에 이용하는 얌체족에게 무거운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