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우조선해양

2015년 12월 28일 신문 브리핑 12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공무원의 허술한 관리로 정부 보조금이 많게는 건당 수억 원씩 사기꾼의 호주머니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5개월여 동안 정부 지원금 편취 사범은 75명으로 178억9000여만 원을 빼돌렸지만, 정부 관계자들은 '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2. 오뚜기가 대형 마트에서 일하는 시식 사원 1800여 명 전체를 정규직으로 고용했습니다. 대다수 식품 기업이 인력업체에서 단기 교육만 받은 직원을 파견받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3. 필리핀에서 성매매 소녀의 알몸을 촬영해 아동 매춘 및 포르노 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공립중학교 교장 다카시마 유헤이(65)에 대해 요코하마 지방 법원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의 유죄 판결을 선고.. 더보기
2015년 12월 23일 신문 브리핑 12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열흘이 지나면 정년연장이 시작되는데 그냥 이대로 간다면 청년들의 어려움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국회가 조금이라고 이분들의 애타는 심정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만을 기다리는 심정, 참 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 2. 지난 4.16세월호 참사 1차 청문회 당시 증인들이 사전에 작성된 대본을 통해 말맞추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특조위는 브리핑을 통해 '한 증인을 위해 만들어진 청문회용 대본으로 추정된다'는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3. 패션업계가 연말 마지막 장사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올해 초 메르스 사태로 최악의 상반기를 보낸 데다 예상보다 따뜻한 날씨도 겨울 장사에 도움이 안 된 탓에 재고가 쌓여 앞다퉈 할인율을 확대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