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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2016년 1월 27일 신문 브리핑 1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한국노총의 노사정 대타협 파기와 대정부 투쟁에 엄정 대처 방침을 밝히며 노동계와 전면전도 불사하겠다고 합니다. 우리 아들딸들의 장래를 위해 국민과 함께 개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야당과 노동계의 타협을 거부했습니다. 우리 아들딸들도 나중에 대부분 노동자가 된다는 사실. 야당과 노동계는 국민이 아니무니다? 2.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많은 전문가와 국민들이 한국 경제 성장을 가로막는 위협 중 하나로 바로 정치권을 지목하고 있다고 야당을 비판했습니다. 정치권이 오히려 법안을 제때 처리하지 못하고 개혁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현실이 장애라고 말했습니다. 157석의 여당이 5% 득표한 정당에게 4석도 못주겠다고 버티면서 선거구획정도 못하는 책임.. 더보기
2016년 1월 18일 신문 브리핑 1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18대 대선 무효소송이 제기된 지 3년 넘도록 법원이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송인단은 한일 위안부 협상 타결을 무효로 해달라는 신청도 제출해 판결이 언제, 어떤 식으로 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 누리과정 예산 편성 논란 관련 시위를 주도하거나 시도교육감들을 무더기 고발한 유치원·보육 단체장들이 새누리당 당원으로 활동해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이음재 한국유치원 연합회 경기도회장은 지난해 새누리당 중책을 맡아온 사실이 처음 드러났습니다. 3. 항공 기술자들이 여객기 추락 사고로부터 승객 모두를 구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항공 공학기술팀이 긴급상황 발생 시 객실이 통째로 분리되는 여객기 시스템.. 더보기
2016년 1월 13일 신문 브리핑 1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아베 총리가 본인의 입으로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죄하라는 야당 의원의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한일 외교장관 회담의 발표문에 명기된 사죄와 반성의 문구를 본인 입으로 천명하라는 민주당 의원의 요구에 '박근혜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언급했다'며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누리과정 예산 미편성 사태로 우려로만 다가왔던 보육대란이 겨울방학을 마친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현실화됐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일부 학부모들은 누리과정 중단 소식에 아예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3. 선거를 앞둔 국회 채용 홈페이지에는 대학생 졸업자를 대상으로 ‘인턴, 입법 보조원’을 채용한다는 글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예 보좌관’이라는 경력 증명서 한 장으로 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