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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맞벌이 연말정산' 절세 비법은? 연말정산의 시기입니다. 예전에는 열세 번째 월급이라고 했다지만 요즘은 환급까지는 기대도 못하고 가능하면 방어하는 기분으로 연말정산 시기를 맞이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서류 제출을 진행하던데 대부분 회사 다니는 분들은 비슷한 경험을 하고 계시겠죠? 오늘 MBC 뉴스를 토막으로 보다가 '맞벌이 연말정산' 무조건 몰아주면 손해, 절세 비법은?이라는 제목으로 약간의 팁을 알려주기에 못 보신 분들을 위해 공유드립니다. 필요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시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 맞벌이 부부들은 연봉이 높은 사람에게 부양가족이나 의료비, 교육비를 몰아서 올리는 게 유리하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을 수 있답니다. - 상황 1 : 남편 연봉 5천만 원, 부인 3천만 원인 4인.. 더보기
2015년 12월 11일 신문 브리핑 12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신이 ‘국정교과서 집필진’이라고 밝혀 파문이 일자 해당 교사가 사퇴했습니다. 교육부와 국사편찬위가 집필진 명단을 '극비'에 붙인 가운데, 스스로 집필진이라고 공개하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 이달 들어 서울 시내 특급 호텔들이 뷔페 가격을 일제히 올렸습니다. 특급 호텔들이 연말 특수를 노려 12월 뷔페 가격을 올리는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3.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4대강 정비 사업에 대해 대법원이 위법하지 않다고 판결했습니다. '낙동강사업이 국가재정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던 부산고등법원의 판결을 파기하는 선고를 한 것입니다. 4. 거짓신고로 119구급 서비스를 개인 용무에 이용하는 얌체족에게 무거운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