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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야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조간브리핑 앵커브리핑 신문 브리핑 11/18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1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100만 촛불집회’ 이후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하야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에 의하면 과도내각 구성 후 사퇴가 43.5%로 가장 높았고 탄핵이 20.2%, 즉각 사퇴 후 총리 권한대행이 10.2% 등 탄핵과 자진 사퇴가 73.9%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 시국에 버티는 게 용타고 해야 하나? 다들 힘든데 그만 내려오시죠~


2. 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은 100만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전체 국민을 대변하지 못한다고 단언했습니다. 추 사무총장은 ‘100만 명이 모였다는 것 자체를 믿지 못하겠다’며 ‘침묵하는 4,900만 명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어버이연합은 기껏 100명 남짓 몰려다니면서... 49,999,900명이 비웃어요 아자씨~

3.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촛불은 촛불일 뿐이지 결국 바람이 불면 다 꺼지게 돼 있다. 민심은 변하게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회 법사위에서 ‘오늘 만일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촛불에 밀려 원칙을 저버린 법사위 오욕의 역사로 남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100만 촛불에 기름을 부어도 유분수지... 암튼 통과됐으니 오욕이겠네?

4. 검찰이 이번 주말 박근혜 대통령을 대면 조사하는 방안을 놓고 청와대 측과 논의하고 있지만, 다음 주 초로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 검찰이 ‘마지노선’이라고 밝힌 18일보다는 늦어졌지만, 청와대도 비판 여론을 의식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설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19일 촛불 보고 할 모양입니다. 토요일 나랑 광장에서 데이트할 사람?

5. 내일 열리는 제4차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촛불집회에는 지난 12일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이 국민의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서 당초 많은 인원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던 내일 집회에도 대규모 시위가 열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능도 끝났겠다, 전국적으로 200만 한번 채워 봅시다~ 콜?

6.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국정농단 사건과 연루된 대통령이나 정치인이나 범죄혐의가 있다고 판단될 때는 엄하게 처벌해서 헌정질서를 바로잡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후배 검사들에게는 ‘국민의 검찰로 남을 것인지 권력의 개로 남을 것인지 결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 검찰은 바라지도 않고... 단지 개만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7. '최순실 스캔들'은 정치 부패라는 고질적인 '한국병'이 얼마나 여전한지를 보여준다고 미국의 ‘워싱턴포스트’지가 보도했습니다. 스티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 한국학 교수는 WP 인터뷰에서 ‘최순실 스캔들의 심각도는 워터게이트 스캔들보다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거봐, ‘닉슨’처럼 하야가 정답이라니까... 이의 있으신 분 없죠?

8.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씨 자매의 이름으로 각종 주사제 처방과 혈액 검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태반 주사’를 맞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비타민 주사처럼 합법적인 약물이라 왜 대리 처방을 했는지 의문은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의문 풀자고 특검하는 건데, 대통령은 수사 대상이 아니라며? 뭐 이런 개떡 같은...

9. 최순실의 학사 농단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딸 정유라의 소환도 초읽기에 들어간 분위기입니다. 교육청이 최 씨 등을 고발하면서 특혜 당사자인 정유라도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데 힘이 실리고 있지만, 미성년자였던 정 씨는 입학이 취소되더라도 처벌은 피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돈 많은 부모 둔 것도 능력이라며? 죄 많은 부모를 둔 건 어떻게 생각하니?

10. 삼성의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돕는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에 찬성해 수백억을 날렸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자문기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에 찬성해 788억 원을 손해 봤다는 추정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삼성공화국이 맞지 싶어... 그러다 갤노트7처럼 언젠가는 터진다는...

11. 고정표 35%를 가진 새누리당은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선거를 이길 수 있는 ‘신이 내린 정당’으로 불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PK의 이탈 기류가 지속해서 관찰되고 5060의 지지층 중에 50대를 확고한 지지 기반으로 보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나중에 새눌당 없어지고 우리딸이 ‘아빠는 보수꼴통 민주당 그만 좀 지지하세요’라는 핀잔을 듣고 싶다...

12.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정국이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 프로그램들이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를 줄줄이 선곡해 청취자들과 교감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네티즌들은 ‘이것은 시국선언이 아니라 시국 선곡(?)이라고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길라임이나 박근혜 대통령이나 영혼을 바꿨다는... 혼이 비정상인 게지...

13. 배우 김윤석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세월호 참사'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사회자의 질문에 김윤석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2014년 4월 15일 밤으로 돌아가서 '그 배'를 타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고 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백번 천번 공감... ‘여객선 침몰’이라고 하는 놈들은 절대 모르는 심정...

14. 16년 만에 무죄를 이끌어낸 이른바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박준영 변호사는 ‘10년 동안 억울하게 감옥생활을 한 이의 고통에 대해 배려의 말 한마디 없는 재판부’라며 법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자신들(법원)의 과오에 대해 무책임한 변명으로 일관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일선 경찰에서 검사 그리고 판사까지... 여전히 부끄러운 줄 모르는 세상...

15. 최근 대형버스 사고가 잇따르면서 비상 망치로 탈출하기가 어렵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이에 버튼을 누르면 차량 유리창을 쉽게 깨고 탈출할 수 있는 ‘세이프 티 펀치’ 장치를 검토하고 있지만, 4,000원 가량의 비상 망치 보다 3만 원이 넘는 수준이라 제작사 등에서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람 목숨보다 귀한 게 어디 있다고... 그놈의 돈 타령 좀 그만하면 안 되겠니?

16. 소주를 시작으로 맥주, 콜라 등 릴레이 가격 인상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라면, 커피값 인상설까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서민 식품'들이 최근 가격 인상을 결정하면서 라면과 커피도 가격 인상이 임박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에게 삥 뜯기고 국민한테 보상받으려는 건 아니지? 그런 거 같은데...

17. 수능 수험생들을 겨냥한 각 분야의 행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봇물을 이룬 가운데 의료계도 수능생 대상 마케팅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일부 성형외과의 '수능 성형 이벤트', 안과의 라식수술 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능생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적당히들 하시지 그러냐... 애들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충분히 이쁘거든~

18. 기온이 떨어지면서 따뜻한 자동차 엔진룸에 몸을 숨기는 길고양이들의 안전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길고양이는 따뜻하고 구석진 곳을 좋아하는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종종 보닛 아랫부분을 통해 차량 내부로 숨어 들어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차에 오르기 전 보닛을 몇 번 두드려주는 센스~ 올겨울 잊지 마시라...

@이화여대 실세 윤후정 명예총장 돌연 사임. 면목 없음.
@우상호, ‘박근혜 정권, 청와대 농성투쟁 말이 되나’. 촛불로 응대
@이재명, ‘하야 못 한다는 박, 제정신 돌아온 것’. 글쎄?
@구글 지도 반출 오늘 최종 결정, 국내 업계 긴장. 과연...
@친박, ‘야당 배후에 좌파세력, 인민재판 하고 있어’. 개눈에 똥.

내가 꿈꾸는 태평성대란 백성이 하려고 하는 일을 원만하게 하는 세상이다.
- 세종대왕 -

세종대왕 같은 대통령은 꿈도 꾸지 않습니다.
다만, 백성이 하려고 하는 대통령의 퇴진 요구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세상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이번 토요일에도 광장에서 만나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그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가"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

친박으로 불리는 어느 의원의 말입니다. 그는 '민심은 언제든 변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그들이 피부로 느끼는 바람의 방향은 며칠 전과는 달라진 것인지 청와대와 여당 일부에서 나오는 말의 결 역시 며칠 전과는 사뭇 달라졌습니다.

"도와달라" 읍소모드를 유지하던 어떤 이는 대통령을 끌어내리는 것은 "인민재판"이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당내에서 만들어진 비상시국회의에 대해서는 "해당행위"라고 비판하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일시적 분풀이' 전임 국무총리는 대통령 하야·탄핵의 목소리에 대해 '마녀사냥' 이라고 칭하기도 했습니다.

일제히 포문을 연 청와대와 친박. 그들은 이미 민심은 바람의 방향에 따라 달라졌다고 여긴 것일까.

"샤이(shy) 박근혜"

한 친박계 관계자는 낮은 대통령 지지율에 대해 이렇게 칭했습니다.

샤이 트럼프 현상, 즉 트럼프를 공개적으로 지지하지 못했지만 종래에는 트럼프를 뽑은 사람들처럼 아직 숨어있는 지지층은 얼마든지 있다는 믿음이겠죠.

"100만명 못 믿겠다. 침묵하는 4900만 명 있다"

아예 그 100만 명도 모두 자발적 참여자는 아니라는 주장까지 청와대 내에서는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였는지 이번 주말 대통령 지지자들의 대규모 시위가 예고되고 있고 "물러날 만큼 큰 잘못이 아니다…" 라는 것이 대통령과 그 주변의 판단인 듯 합니다.

여기에 '선의로 한 일' '여성의 사생활'을 이야기한 변호사까지…

지난 며칠 사이, 그야말로 폭포처럼 쏟아져 나온 정면 돌파의 말과 말들. 그 모든 것들이 바람의 방향이 바뀌었다는, 혹은 바뀔 것이라는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우리는 또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가…

오늘 노벨상 수상식 불참 소식이 전해진 밥 딜런은 이렇게 노래한 바 있습니다.

"바람이 어디서 불어오는 것인가를 웨더맨이 없어도 우리는 알 수 있다."

"You don't need a weatherman to know which way the wind blows."
-Bob Dylan

오늘(17일)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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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1월 18일 신문 브리핑 #

"작은 것에 감사하라. 큰 것을 얻으리라.
부족할 때 감사하라. 넘침이 있으리라.
고통 중에 감사하라. 문제가 풀리리라.
있는 중에 감사하라. 누리며 살리로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정국 혼란으로 경제부총리 인선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지난 2일 지명된 임종룡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금융위원장)의 청문회 준비 작업이 중단됨
-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역할은 다시 유일호 부총리 손으로 넘어갔지만 물러날 예정이었던 업무추진에 힘이 실리긴 어려운 상황임

2. 정동영 국민의당 국회의원이 국회 동북아평화협력 의원외교단장 자격으로 동료 여야 의원들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 측과 접촉하기 위한 자리에서 “박 대통령 문제로 한국이 시끄럽다”며 대통령이 조속히 하야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미국이 역할을 해달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짐
- 트럼프 측 고위인사는 “아직 트럼프 정부가 출범도 하지 않은 상태이고 더구나 동맹국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상황에 놓여 있어 섣불리 코멘트할 입장이 아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짐

<< 경제 일반 >>
1.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이 자구계획 실행에 동참하고 쟁의행위(파업)를 하지 않기로 채권단과 약속함
- 이에 힘입어 채권단이 2조8000억원 규모의 자본을 확충하고 대우조선은 상장폐지를 피할 수 있게 됨

<< 금융/부동산 >>
1. 정부가 핀테크(금융+기술) 산업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트코인 등 디지털 통화 거래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갖추는 작업에 착수함
- 세계적으로 다양한 디지털 통화가 개발되고 거래도 빠르게 늘면서 제도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임

2.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부실채권(NPL: Non Performing Loan)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음
- NPL은 일정 기간 이상 이자가 연체된 대출금이나 부도 등으로 회생절차에 들어간 기업의 대출채권을 뜻하며, ‘트럼프 시대’ 개막으로 주요국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금리가 오르면 수익률도 함께 높아지는 NPL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임

3. 국민연금이 총 4000억여원어치 주식을 갖고 있는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 간 합병과 관련해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지 않음
-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은 합병 과정에서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따른 자금 부담을 덜게 됨

4. 재닛 옐런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17일 상·하원 합동경제위원회 청문회 출석에 앞서 내놓은 성명에서 “앞으로 발표되는 경제지표가 Fed의 목표치에 계속 가까워지는 것이 확인되면 금리 인상이 비교적 이른 시점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함
- ‘비교적 이른 시점’이라는 표현은 지난 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담은 발표에 포함되지 않은 문구로서,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고용과 물가지표가 호조를 보인다면 다음달 13~14일 열리는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는 뜻이라고 풀이함

5. 검은돈’을 없애려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화폐개혁 조치 때문에 인도 경제가 마비될 조짐을 보이고 있음
- 더 이상 시장에서 구권으로 물건을 살 수 없어 경제가 위축되고 있어서이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를 하향 조정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옴

6.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7일 미국 달러화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0.14% 상승한 달러당 6.8692위안으로 고시함
- 기준환율을 높여 잡았다는 것은 위안화 가치를 평가절하했다는 뜻으로서, 이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의 경기 부양책을 펼칠 것임을 예고하자 달러화가 주요국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기 때문임

<< 국제 >>
1. 세계 각국이 성장 둔화에 따라 치솟는 실업률로 고통받는 가운데 독일은 심각한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음
- 올해 독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2%로 전년(1.7%)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됨에도 지속적인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성공한 결과로 분석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주식매수청구권(株式買受請求權)
- 주식매수청구권은 주주총회에서의 특별결의사항에 대하여 반대의견을 갖는 주주가 회사에 대하여 자기가 보유한 주식을 정당한 가격으로 매수해 줄 것을 청구하는 권리를 말함.
이 제도는 회사의 분할, 합병, 영업 양도 등 존립에 관한 기본사항의 변경에 대해 다수의 의사로 회사를 이끌어 나가되, 반대하는 군소주주에 대하여는 금전상의 불이익이 없도록 회사가 공정한 가격으로 이들의 보유주식을 매수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임. 이 제도는 부당, 불공정한 분할이나, 합병, 영업 양도에 반대하는 소액주주의 보호장치임.
현행법상으로는 주식교환(상법 제360조의5), 영업양도 또는 양수(상법 제374조의2), 증권거래법제191조 등에 매수청구권에 관한 규정이 있음. 이 매수청구권은 법률에 의하여 인정된 권리이므로 회사의 동의나 승낙이 필요한 것이 아님.
-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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