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동향(7/12)
<미국: 실적 기대감과 고용지표 호조 영향 지속에 S&P500 사상최고치 경신>
- 다우 : 18,226.93(0.44%)
- S&P500 : 2,137.16(0.34%)
- 나스닥 : 4,988.64(0.64%)
- 6월 고용시장 경기지수는 -1.9를 기록하며 예상치(-1.2) 하회
- 에스더 조지 캔자스 연은 총재는 6월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은 것은 시기의 문제때문이며, 현재의 낮은 기준금리는 금융 불안정을 야기할 수 있으며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전함
- 존 힐센래스 WSJ 기자는 Fed는 미국 경제가 탄탄하고 브렉시트가 세계 경제 전망을 훼손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얻을 때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평가하고, 이에따라 7월 기준금리 인상은 어렵다고 전함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알코아는 순이익과 매출액이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3.26%로 마감한 알코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폭을 확대
- 지난주 긍정적인 고용지표 발표 영향으로 투자심리 회복이 지속되고, 어닝시즌 개막을 알리는 알코아의 실적이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 역시 우호적으로 작용하면서 뉴욕 증시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S&P500 지수는 사상최고치를 경신
- WTI유가는 전일대비 1.43% 하락한 44.76$/bbl을 기록
<유럽: 영국 통화정책 회의 앞두고 부양책 기대감 상승>
- STOXX600 : 332.72(1.64%)
-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최근 영국에서 150억 파운드 규모의 부동산 펀드가 환매를 중단한 점에 대하여, 시장에 패닉 심리가 나타났다는 초기 징후일 수 있으며 다른 펀드로의 전염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전함
- WSJ는 브렉시트 이슈로 ECB가 9월 정도에 새로운 부양책을 발표하고, BOE는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
- 14일로 예정된 영국의 통화정책 회의에서 부양책을 실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지난주 발표된 긍정적인 미국 고용 지표로 인한 투자심리 회복 역시 지속되면서 유럽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
<주요국/지역별 12M Fwd PER/PBR>
전세계 : 15.6배 / 1.89배
미국 : 17.6배 / 2.70배
유럽 : 14.5배 / 1.57배
중국 : 10.8배 / 1.25배
일본 : 12.7배 / 1.04배
한국 : 10.2배 / 0.91배
(MSCI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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