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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해

나의 인생템 조던 11 jordan 11

인생템 하나씩 가지고 계시죠?
여성분들은 립스틱, 향수, 샤넬백... 혹은 애정하는 악세사리들.

남성분들은 람보르기니, 페라리, 피아제 시계라던가 뭐 그런거?

저도 애정하는 장난감들, 차, 시계는 아직...

그 중 매일 착화중인 편한 신발.

저의 경우는 나이키 조던 11 jordan 시리즈가 그렇습니다.
학생시절에는 자주 농구하니까 미드컷이 좋았고
요즘은 농구는 실내코트에서 가끔 하다보니 차 트렁크에 조던 10 jordan 10 미드컷을 한족 놔두고

일상에서는 조던 11 low를 그야말로 깔별로 바꿔가며 신고 있어요.
물론 단화로 더 편한 신발도 신게 되지만
무거우면서도 투박한 조던 11 low를 학창시절부터 좋아했기 때문에 그 추억으로 여전히 즐기게 되는 듯 해요.
그 와중에 워낙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있는 디자인이다 보니
다양한 색의 조합으로 변형이 많아 여러 종류를 가지고 있으면 실증나지 않죠.


블랙앤 화이트 그리고 유광 에나멜인 대작
콩코드.
어떤 복장에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의 별명은 녹뱀.
Green Snake는 뱀피에요.
전 주로 봄에 신어요.

블랙앤 레드의 조합은 고전이죠.
브레드라는 별명인 이녀석은 흑인인 친구들이 신으면 그야말로 간지폭발.
전 아직 박스를 열지 않고 있네요.

조던의 역사 그대로 이녀석은 조지타운의 컬러를 그대로 승계해서
이름도 조지타운입니다.
콩코드와 비슷한 듯 하면서 워낙 콩코드가 유명하다 보니
유니크함을 유지해주는 아이템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저의 인생템을 소개해보니 뭐랄까 조금은 온라인에서 마음을 열어본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여러분의 인생템도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