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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가게

아쿠쿠의 오늘 (6월 16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오늘 아침부터 엄청난 하늘이네요. 비온 후, 시원함과 청명한 하늘이 좋습니다. 6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헌논의가 새누리당에도 파장을 미치고 있습니다. 대체로 친박계에서는 경제 악화 속에 개헌론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는 반면, 비박계에서는 현 5년 단임제가 수명을 다했다며 개헌론에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한 집안 두 가족이 분명한데... 같이 사는 게 용하다 용해... 2. 더민주당의 전당대회준비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8·27 전대에서의 지도부 선출 방식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권역별 대표위원은 직접투표가 아닌 시도위원장들끼리 논의해 결정하는 '호선' 방식이라는 점에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혁신안은 어디 가고 자꾸 거꾸로 가는 것 같아... 어디로 가려고?.. 더보기
아쿠쿠의 오늘 (6월 15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아침부터 시원하게 소나기가 내렸네요. 확실히 봄비와는 느낌 다르죠? 6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20대 국회가 문을 열면서 역대 국회마다 단골 소재였던 국회의원 특권 논쟁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반면 국회와 국회의원을 위한 정당한 권한과 지원을 특권으로 과도하게 비판해 정치 불신을 키운다는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일만 잘해봐... 업어도 주지~ 국민 마음이 다 그렇지 않을까? 2. 국정원이 그동안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의 헌신'이라는 원훈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년 만에 '소리 없는 헌신, 오직 대한민국 수호와 영광을 위하여'로 바꿨습니다. 소리 없는 헌신? 댓글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3. 구미시가 내년에 40억 원가량을 들여 ‘박정희 뮤지컬’ 등을 내용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