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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지

002. 선대인의 빅픽처 올해 두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엿새동안 두권이나 365일이면 122권 정도 읽으려나요? 분발해야겠습니다. 연초에는 아무래도 트렌드 서적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매년 김난도 교수님의 책을 손에 잡게 되는데 올해는 선대인 님의 책을 먼저 읽었네요. 선대인을 모르는 분들이 계실 수 있겠죠? 대한민국에서 드물어진 옳은/바른 이야기를 하는 경제학자+언론인 입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판단이니 참고하세요- 2016년 두번째 완독 서적은 "선대인의 빅픽처" 선대인은 이제 그 이름만으로도 브랜드가 되어 책 제목의 일부가 되었네요. 프롤로그. 저금리 저성장 시대의 생존법, 빅픽처를 보라 1부. 저성장 시대, 살아갈 방법을 바꾸라 2부. 빅픽처로 한국경제 다시 보기 3부. 빅픽처, 우리가 주목할 10가지 기회 4부. 저성.. 더보기
001. 제이쓴, 내 방을 부탁해 이젠 작년이네요, 2015년. 한 해 동안 책을 얼마나 읽었을까? 기록을 하지 않아 정확히 알 수 없어요. 하지만 활용중인 회사 도서관의 대출 기록을 보니 120권 정도. 반복해서 빌리는 경우도 있고 직접 구입하거나 eBook으로 읽었던 책도 있으니 대략 가늠해보면 150권 정도가 아니었을까 예상합니다. 올해는 300권 정도 읽어보자 목표를 잡고 시작해 봅니다. 좋은 도구인 블로그를 활용한 기록으로. 도서관 입구에서 눈에 띄었던 신간 도서를 빌려와 휴일 오후 한숨에 읽었습니다. 책을 보고서야 제이쓴이 누군지 알았는데 대단히 유명한 네이버 블로거였군요. 2016년 첫번째 완독 책은 "제이쓴, 내 방을 부탁해" 책을 펼치면 시작부터 제이쓴을 만나 대단한 경험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어지는데요. "제이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