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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뉴스 큐레이션 고발뉴스 1월 2일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한 말들은 예상을 하나도 벗어나지 않아 더 놀랍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세월호 참사 당일 정상적으로 보고받으며 구조상황을 체크했다며, ‘허위 주장이 완전히 걷어졌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할 일 다 하고 이 지경이면 완전 무능한 거지... 근데 ‘이 사람이 아직도 관저에 있어요?’ 2. 새해를 맞이한 헌재가 탄핵심판 사건의 변론을 예상보다 신속히 진행하면서 언제 결론이 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박한철 헌재소장의 임기가 이달 31일 까지라 퇴임 전에 결론을 내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헌재가 9명인 것은 삼권분립의 원칙에 의한 것... 1월 말 전에 하는 것이..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뉴스 큐레이션 고발뉴스 12/30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2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비선 의사’에 이어 ‘주사 아줌마’ ‘기치료 아줌마’까지 등장했습니다. '보안 손님'을 실어 나르던 이영선 행정관이 정호성 전 비서관에게 ‘주사 아줌마 들어가십니다’라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결국, 청와대에서 야매 치료를 했다는 얘기지? 징그럽다 아주~ 2. 최순실이 금전적 이유로 아버지 최태민의 사망 일자를 조작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고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은 4월 18일에 사망한 아버지의 재산 정리를 다 끝낸 이후 5월 1일에야 사망한 것으로 입을 맞췄다고 전했습니다. 아버지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기 때문이겠지, 설마 돈 때문에... 했구나~ 3. 대구·경북지역 시민들의 '대통령 탄핵'에 대한.. 더보기
신문브리핑 앵커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23 8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여론의 사퇴 압박이 심한데도 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포기하지 않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법조계는 정권 말 검찰·경찰·국정원·국세청·감사원 등 사정기관의 장악력 와해 우려와 함께 우 수석 후임 물색도 난항의 조짐이 보인다는 평입니다. 우병우 하나 때문에 식물 정부가 된다는 생각은 결국 우병우가 정부의 기둥이라는 얘기? 참 든든하시겠어~ 2. 우병우 민정수석의 감찰내용 유출논란으로 청와대와 여당에게 사퇴 압박을 받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사퇴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특별감찰관은 기자들의 질문에 ‘의혹만으로는 사퇴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 정부의 방침 아니냐’고 답했습니다. ㅋㅋㅋ... 대통령이 한 말이니 할 말이 없겠는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