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베트남 대표 항공사로 날개짓 하는 비엣젯항공

올해는 벌써 한 분기 정도의 기간을 해외에서 보내게 됐네요.
내년의 추석 연휴가 엄청~ 긴 관계로 많은 분들 벌써 항공권 티켓팅 하셨다죠?
전 최근 인도, 홍콩, 괌, 호주 여행을 다녀와 다음 여행지로 베트남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가족단위 여행지로는 베트남을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그래서 항공권을 찾다가 아시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베트남 대표 항공사 비엣젯 항공을 알게 돼
소개해드립니다.

비엣젯 항공 Vietjet Air 는 우선 글로벌 파워 비즈니스 우먼으로 유명한 CEO의 스토리와
미모의 여승무원 이야기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죠.

요즘 비엣젯 항공은 공격적인 행보로 아시아 하늘길을 선도하고 있다는 뉴스도 접해보셨을거에요.

비엣젯항공이 최근 적극적으로 노선 확충 및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국내 소비자를 공략하는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는 등 베트남 대표 항공사로 발돋움하고 있는데요.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 서비스로 시작해 요즘은

최신형 항공기를 대거 도입 해 노선을 확장하고 고객만족도를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더라구요.
여전한 매력인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는 고품격 서비스 스카이보스와
베트남 특유의 맛이 깃든 기내식도 포인트라 할 수 있어요.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국적의 뉴에이지 항공사인데요.
요즘 관련 뉴스를 보면 베트남을 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 저비용 항공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 운항을 시작한 지 4년 밖에 되지 않은 싱생 항고사의 행보로는 파격적으로 지속적으로 국내외 노선을 확장하고 대규모 계약을 통해 최신 항공기를 꾸준히 도입해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하늘 위 서비스를 강화하여 비엣젯 항공만의 스카이보스 Skyboss라는 프리미엄 서비스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주요 내용입니다.

공격적인 베트남 국/내외 노선 확장

현재 베트남, 태국, 한국, 대만, 싱가포르, 캄보디아, 미얀마를 가르는 베트남 국내외 노선 53개를 운항 중인 비엣젯항공은 올해도 보다 공격적으로 베트남 국내외 노선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노선으로는 인천-하노이 및 인천-호치민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12일부터 한국과 베트남 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 충족을 위해 인천-베트남 하이퐁 노선에 신규 취항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 외에도 올 하반기 베트남 하노이-대만 타이베이 및 호치민-대만 가오슝, 호치민-홍콩을 잇는 노선에도 신규 취항하며 국내외 항공 네트워크를 확장 중에 있습니다.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최초로 키오스크 셀프 체크인 시스템 및 웹체크인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스카이보스(Skyboss) 패키지를 구입한 승객에게는 우선 탑승, 무료 기내식,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의 대표적인 맥주 ‘333 맥주’와 베트남 쌀국수 컵라면 등 베트남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기내식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요.

이런 노력의 결과로 지난 해에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 26회 TTG 트래블 어워드(TTG Travel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Best Asian Low Cost Carrier)’ 상을 수상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비엣젯항공은 최근 적극적으로 국내 소비자를 공략하며 베트남 대표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는데요.

비엣젯항공은 최근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린 ‘2016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국내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남아관에 부스를 마련한 비엣젯항공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는데요. 특히 ‘비엣젯 플라이’ 휴대폰 게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방문객들에게는 항공권 구입 시 적용 가능한 할인코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경품 이벤트, 할인항공권 추첨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