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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해

따뜻한 한가위 여유롭게 보내셨나요-


올해 한가위는 꽤 여유로왔죠?
앞뒤로 휴가를 붙여 더 길게 보내신 분들도 많았을 듯 해요.

내년에는 무려 열흘간의 추석 낀 연휴를 경험할 수 있다니
벌써 내년 한가위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저는 멀지 않은 곳으로 이동을 해 교통정체를 심하게 경험하진 않았지만
잠깐 신호대기 상태일 때는 이렇게 잠자리가 와서 창문 밖에 앉길래
반가운 마음, 생기기도 했더랬죠.

평소보다 여유로운 일정이라 그랬는지
마음이 동해
동그랑땡도 만들어 들고가보고-

오색꼬치전도 나름 신경써서 준비하고

이렇게 푸짐하진 않지만
나름 시간을 들여 정성스럽게 전을 준비해 인사드리러 가기도 했어요.
작지만 정성담아
따뜻한 한가위를 여유롭게 보내려고 노력했다고 할까요~

여러분들의 여유롭고 따뜻한 한가위는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차에 앉았던 잠자리와 함께 인사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