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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해

시원한 센스만점 페이크삭스, 플라잉삭스 사용기

깔끔하고 산뜻한 패션템들 보면 부러웠어요.
특히 페이크삭스는 여자 제품들이 너무 잘나와서
직접 신을 순 없고 그냥 부러워만 했더랬죠. 

그러나 아재처럼 언제까지 발목양말만 신고 다닐 순 없잖아-

그래서 물어봤어요-

페이크삭스는 어디서 사는게 제일 좋은거야?
'응, 나는 플라잉삭스. 온라인에서~'

그래서 홈페이지 찾아 들어가 이렇게 골라봤습니다.

아직은 그렇게 과감하진 못해서 기본 컬러로 ㅎㅎ

사실 아재 개그에도 빵빵 터지는 아재였기에 ㅋㅋ
발목 양말 신어도 그게 불편한줄 잘 몰랐는데요.

여자들 가벼운 페이크 삭스를 보면 이렇게 발 뒤꿈치 부분에
실리콘이 있어 흘러내려 신발속에서 꼬일 일 없다기에
고개를 끄덕-

"나두나두"
했던거죠~

주문하면 금방와요.
가벼운 봉투에 담긴 나의 첫
페이크삭스-

시원한 센스만점 페이크삭스는
플라잉삭스
Flying SKS.
flyingsks.com

포장도 깔끔하죠?
이렇게 블랙색상-

그레이, 화이트, 스킨톤까지-
가장 유용하게 자주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컬러를 먼저 구입했습니다.

이름은 malone socks, 참고하세요-
남성용 프리 사이즈-

컬러 한번 자세히 보여드릴까요?
블랙

살색

그레이

화이트

안쪽의 실리콘 부분 먼저 확인해보고.

신어봅니다.
와우 딱맞아.
굿굿

요즘은 구두 뿐만아니라
운동화에도 페이크삭스 신어주면 딱 좋습니다.

먼저 신어본 살림대장 친구도
실용성 최고로 오래 신을 수 있는 페이크삭스라고 추천하더라구요.

제발 이제 이상한 컬러 발목양말로 학교나 사무실이나 야외에서
패션테러하는
아재 그만하시고 ㅋㅋ

시원한 센스만점 페이크삭스 활용해보세요.
얇고 가벼운 느낌에 발도 시원해
건강해지는
느낌적인 느낌도 좋고.

그레이나 블랙만 신던 지겨움 벗어나
새로운 컬러의 페이크삭스 신고 다니는 즐거움도 나름 쏠쏠합니다.

그리고 제가 페이크삭스를 필요로 했던 그 니즈 그대로.
뒤꿈치의 실리콘이 자리를 제대로 잡아줘
어영부영 흘러내려 신발속에서 꼬여있는 이상한 상황들 미리 예방해줍니다.

시원한 센스만점 페이크삭스, 플라잉삭스 강추 드립니다!

더 자세한 정보와 구매정보도 궁금하시다면
홈페이지 이용해보세요.

http://flyingsks.com/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