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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해

영국 런던 제이미올리버의 피프틴 Fifteen 레스토랑 맛집 탐방기

여행과 맛집 탐방은 모든 이의 취미라고 할만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죠?
저도 역시 끊이지 않고 즐기는 취미중의 하나에요.
그렇다고 마냥 비싼 머슐랭 맛집 리스트를 즐기고 다닐 수는 없으니
알뜰하게 영국 런던으로
제이미 올리버 James "Jamie" Oliver의
피프틴 Fifteen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저의 맛집 탐방기 공유 드릴게요-

제이미 올리버는 1975년 생으로 젊은 사람인데도
그 인지도가 전 세계적으로 대단하죠.
혹시 모르시는 분을 위해 설명 드리면 영국의 유명한 셰프입니다.

영국~ 하면 피시 앤 칩스 외에 뭐가 있는데?
싶은 요리 후진국 이미지가 있는데
그나마 그 이미지를 개선해준 셰프에요.
물론 고든 램지에 비해 한참 뒤지겠지만요.

1990년 대 말에 영국 요리계에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매우 대중적인, 쉽게 구할 수 있는 대중적인 식재료를 이용해
건강하고 아무나 따라할 수 있을 듯한 레시피들을 보여줘 인기를 얻었죠.

영국의 학교 급식 문화와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 계획에도 적극 참여해 성공적으로 개선시킨 인물이기도 해요.
인기만이 아닌 이런 진심어린 노력을 인정받아 2003년에는 영국의 버킹엄 궁에서 대영제국 훈장까지 받았답니다.
우리는 TED를 통해 제이미 올리버를 만나기도 했었죠.

제가 직접 다녀온 영국 런던 제이미 올리버의 피프틴 레스토랑은
그냥 맛집이라고 하기엔 아까워요.

위에서 설명드린 제이미 올리버가 2002년 피프틴 Fifteen 이라는 자선 재단을 설립하고
흥미로운 일들이 진행됐거든요.

피프틴 재단은
문제아나 실업자, 소위 우리가 양아치 라고 표현할만한 이들을 요리사로 키워냅니다.

그리고 바로 제가 다녀온 피프틴 레스토랑이
이들을 고용하죠.
훈훈한 스토리죠?

물론 이렇게 성장한 요리사들은
피프틴 레스토랑 외에도 다양한 식당에서 일할 수 있게 돼
직업이 없거나 구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줘
직장을 얻게 한다는 훈훈한 재단의 설립 목적에 부흥하게 됩니다.

이야기도 훈훈하지만 메뉴도 너무 예뻤어요.
대단한 비용이 들지 않는 부분이지만
이렇게 센스만점!

예뻐라~

이들이 바로 피프틴의 졸업생들이에요.
우리나라도 교육이라는 기회를 중시하는 것처럼
사람을 포기하지 않고 요리사로 키워낸 일은 진심으로 응원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인물도 훈내나네요.
지금은 어느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가 되어있을까?
호기심도 생겨납니다.

피프틴 레스토랑은 영국 런던에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국제적 브랜드로 성장해
암스테르담에 2호점, 그 이후에는 콘월과 멜버른, 오스트레일리아 까지 분점을 냈어요.

자 내부 인테리어도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다시가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

전 그래도 한산한 시간에 가서 편하게 구석에 자리잡고
사람들 구경구경

이렇게 실버웨어가 준비된 테이블은 약간의 긴장감도 주지만
그 자체로도 작품 같을 때가 있어요.

자 주분한 레모네이드와 식전빵부터.
별것 아닌 레모네이드 부터 다른 맛~

식사 준비 완료!

맛나겠죠?

다른 데서는 만날 수 없는 창의적인 레시피의 요리들이 많습니다.
하나하나 시간을 두고 다 맛보고 싶었어요.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즐겼습니다.

사진으로도 맛을 공유 드릴 수 있다면 좋을텐데-

올해 4월에는 제이미 오리버가 직접 한국에도 방문했었어요.
불고기 전골과 같은 한식을 맛보고 전통 시장을 구경하고 갔으니
내년쯤 피프틴에 가보면 한식 퓨전 메뉴도 구경할 수 있을까요?

기대해보며 영국 런던 제이미 올리버의 피프틴 Fifteen 레스토랑
맛집 탐방기를 마칩니다~

(한가위에 너무 많이 먹진 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