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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해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이태리 가죽가방 보고 왔어요. 더 브릿지.

요즘은 주말에 너무 더워서 해뜨는 시간 맞춰 몰링몰링~
갤러리아 백화점에 다녀왔어요.

요즘 핫한 드라마, 사실은 채널 돌리다 여주/남주의 얼굴에 반가웠던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보시는 분들 있나요?
저는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가방 고르러 쇼핑하다가
극중 고상식의 가방 디자인을 눈여겨 봤었는데 여기서 눈의 번쩍!
더 브릿지에서 마주치게 됐어요 ㅎㅎ

매장을 둘러보다 이야길 들어보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이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애정하고 있는 브랜드였더군요.

디자인 깔끔하죠?
이태리에서는 이미 국민 브랜드~

더 브릿지 매장을 둘러보니 깔끔하고 클래식한 분위기~

가방을 자세히 보니까.
그냥 평범하게 만든 가죽 가방이 아니에요.

저도 원래 가죽 제품 좋아라 해서 이야기 좀 자세히 해보니
더 브릿지의 가죽가방은 진정 위너 수준.
고급 가죽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한땀한땀 만든 이태리 제품 이었던 거에요.
아 현빈 생각난다.

고급진 가방 구경 한번 하세요~
제가 자세히 찍어왔습니다. ㅎㅎ

가만 보면 다크 브라운이나 버건디 계열의 제품이 많아 고급스럽고 연령 상관없이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듯 해요.

유행을 타지 않아 오래 지니고 있을만 하겠구요.

딱 이런식.
화려한 디자인이나 로고에 집중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가죽 그대로의 느낌을 살려 가방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더 브릿지는 얼마전까지 해외에서만 구할 수 있는 브랜드였지만
국내 종각의 SM면세점 뿐 아니라 갤러리아 백화점 g.street 464 homme에도 입점돼
강남에서도 편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갤러리아 백화점 남성 편집매장인
지.스트리트 495 옴므에 직접 방문해 좋은 상품 구경하고 골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