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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해

장마철을 잘 견뎌내기 위한 장마 아이템!

지금은 좀 괜찮아졌네요.
일요일 저녁, 어제 오후 엄청난 장맛비에 비피해를 입은 지역 소식도 들려와 걱저스럽기도 합니다.

장마철을 잘 견뎌내기 위한 장마 아이템을 꼽아볼까요?

전 솔직히 별거 없어요.
비 내리면 피하고 싶어 차를 몰고 다니고 불가피 하게 밖을 걸어야 하면 파라솔 사이즈의 메가사이즈 우산을 들고 다니고 요즘은 물에 젖어도 문제없는 로퍼 디자인의 레인슈즈도 신어보고.

그러나 이러니저러니 해도 비가 많이 올때는 밖으로 나가지 않고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죠.

그.래.서.
저의 장마 아이템은 바로 책입니다.

요즘은 하루키의 신작이 있어 일주일 동안 분량을 나눠 아껴 읽고 있습니다.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읽으신 분들 계실까요?

오랜만에 하루키를 읽으니 이 책을 읽고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하루키 장편 소설을 다시 한번 읽어볼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장마철을 잘 견뎌내기 위한 여러분의 장마 아이템도 궁금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