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고 심심하다.
심심풀이 땅콩이 필요하다-
심심함을 떨쳐내는 나만의 놀이가 있나요?
시간이 많다면 피트니스 센터에 가서 운동을 하기도 하고
챙겨보는 미드나 아직 못봤던 영화가 있다면 편한 자세로 즐기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하고 다양하겠죠.
제가 원래 안하던게 있는데요.
모바일 게임.
막상 하게되면 빠져들어서 열심히 하게 되니 아예 접근을 안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얼마전 새로운 형태의 게임인 수퍼셀 Supercell의 클래시 로얄 clash royale을 한번 해봤던거죠.
막상 시작해보니 COC에서 친근해진 캐릭터들도 그대로.
그리고 카드를 이용한 나름 전략형 대결 구현.
전 유료 아이템을 구매하지 않지만 캐릭터를 키워가는 재미에
계정의 레벨 성장, 커뮤니티 까지 재미요소는 꽉 채워 넣었더라구요.
모바일 게임 회사들 정말 대단하요. 이 복잡한 요소들을 모두 계산해 넣었다니...
여튼 그래서 요즘은 취침전 30분 정도는 clash royale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공유해주실만한 심심풀이 해소법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