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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야기

아쿠쿠의 오늘 (5월 12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날이 좋네요.
간만에 미세먼지 없이 맑게 보이는 하늘.
봄비 내린 후라 역시 좋습니다.
다들 하루 잘 시작하고 계신가요?

5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야 3당은 제19대 국회에서 계류 중인 법안 중 합의 가능한 것은 오는 19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3당은 이와 함께 지난 4·13 총선에서 각 당이 내놓은 공약 가운데 공통점이 있는 공약은 재정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이행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제발 그렇게라도 좀 해라... 20대 국회는 부디 박수 좀 치고 살자 응?

2. 5공화국 인사가 5·18 희생자들에 대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감 표명 의사를 전달했으나 5월 단체는 ‘진정성이 없다’며 사실상 거절했습니다.
전두환 씨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이 인사는 ‘전 전 대통령은 5·18 당시 발포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밝혀 오히려 해당 단체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사과를 하러 온 건지, 불을 지르러 온 건지... 내가 다 유감이다~

3. 영국의 옥시 본사에 방문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시민단체가 피해자에게 사과하지 않는 본사 CEO의 행동을 규탄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과 환경운동연합, 환경보건시민센터는 기자회견을 통해 ‘옥시 CEO는 사과하지 않았고 한국인을 바보로 취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제 와서 호들갑 떠는 우리 정부를 보면 옥시 본사가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4.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고 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에 대해 ‘독립성 유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것으로 안다’며 ‘한국 언론사에 큰 족적을 남긴 분’이라고 평했습니다.
앞서 더민주당 김종인 대표도 우상호 원내대표 등과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어떤 족적인데? 난 꼬랑내만 물씬 나는 걸~ 하여간 배알도 좋아...

5. 오늘의 좋은 보도에 조선일보 기사가 선정됐습니다.
조선일보는 ‘한국 산업의 고질적 병폐는 대기업이 벤처·중소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무단으로 베낀다는 것’이며 ‘이런 행태는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똑같이 나타난다’고 지적했습니다.
살다 보니 이런 족적도 남기는구나... 기특허이~

6. 교육부가 ‘스승의 날’ 표창 추천자 가운데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를 제외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해당 교사 7명이 제외된 명단을 받았을 뿐 어떤 이유로 이들이 제외됐는지는 전달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나는 아는데... 그걸 꼭 말해야 아나?

7. 앞으로 도로명 주소와 관련한 궁금증을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정부 민원안내콜센터 110과 지역콜센터 120을 연계해 도로명 주소 도움센터 1588-0061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생이 많다... 그렇게 도로명 주소가 쉽고 빠르다고 하더니만... 쯧쯧

8. 외부로부터 에너지 공급을 받지 않고 태양광과 지열 등으로 에너지를 자체 생산해 냉·난방을 하는 '에너지 자립학교'가 생깁니다.
교육부는 에너지양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에너지는 자체 생산하는 에너지 자립학교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이 내는 전기요금 올리고 학교 전기요금이나 좀 깎아주시면 안 될까요? 친기업 보다는 친학교가 멋있자나...

9. 초·중·고등학교 학생부에 학생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암시하는 내용을 적지 못하도록 명문화됩니다. 
교육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학생부 기재요령' 지침을 전국 교육청에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느그 아부지 뭐 하시노?’ 이거 못하는 거랍니다. 궁금하면 500원~!

10. 국내산 쇠고기 자급률이 오는 2019년 38.8%까지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쇠고기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육기반 유지를 위해 암소 번식 기반을 확대하고 사육 마릿수를 늘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점점 한우 먹기가 힘들어진다고요? 지금도 먹기 힘듭니다요~ 

11.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내부를 청소하는 용역 노동자들이 노동조합 명칭에 ‘아시아나’라는 문구를 쓸 수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분회 명칭에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 등의 문구를 포함시켜선 안 된다며 제기한 인격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도 아니고... 뭐니 그게~

12. 수십억∼수백억 원대 과징금이 걸려 있어 노다지로 불리는 공정거래법 사건에서 김앤장의 독식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대법원에서 확정판결로 공정위가 패소한 33건의 재판에 대한 기업 측 법률대리인은 김앤장이 15건(46%)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김앤장에 전관 대우 받으시는 분이 가장 많다고 읽히는 기사... 나만 그래?

13. 오바마 대통령이 미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히로시마를 방문합니다. 
원폭 투하에 대한 사과는 아니라고 밝혔지만, 일본 언론들은 외교적 성과라면서 대서특필하고 있습니다.
자고로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고쳐 매지 않는 법. 그렇게 일본 애들을 모르나 그래~

14. 호주에서 약 5만 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돌도끼의 조각이 발견돼 같은 류의 도끼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전에 가장 오래된 것은 호주와 일본에서 발견됐으며, 이들은 약 3만5천 년 전 것으로 추정된 바 있습니다.
아마 조금 있으면 일본에서 5만 5천 년 전 도끼가 발견 될 것 같아... 그치?

15.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어버이연합을 풍자하는 동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방송작가 유병재 씨를 고소했습니다. 
해당 동영상에는 일당 2만 원을 받고 가스통 시위를 벌이는 어버이연합 회원이 등장하는데 추 사무총장은 모욕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잠수 중에도 페북은 하시는 모양이야... 근데 모욕감은 다른 어버이들이 느껴야 하는 거 아냐?

16. 어버이연합에 대한 검찰수사가 지지부진하고 있습니다.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는 보름이 넘도록 고발인은 물론 관련자 한 명도 소환하지 않고 있어 배후에 대한 의혹 제기가 일고 있습니다.
추 사무총장의 고소가 있으니 이제 움직일 거야... 그치?

17. 주한미군이 서울 용산의 미군기지 내 실험실에서 지카 바이러스 실험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 어버이연합이 나서야 하는 건데... 이런 건 무료로 해 주실 거죠?

18. 법원이 허현준 청와대 행정관이 시사저널을 상대로 신청한 출판금지와 인터넷판 기사 삭제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의혹을 품을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는 이유입니다.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네요... 그럼 이제 의혹을 풀어야 합당한 것 아닌지요. 

19.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샘플 화장품에 대해서도 사용기한과 제조번호를 의무적으로 표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사용 시 주의사항'의 불필요한 문구는 사라진다고 합니다.
마트 가면 무료시식 코너 음식도 다 유효기간 있습디다.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는 것도 당근 그래야 지요~

20. 광주시민들이 지만원 씨를 3차 고소에 나선답니다. 
이진숙 대전 MBC 사장이 세월호 특조위 동행명령에 줄행랑쳤답니다.
박태환이 결국 리우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에서 제외됐답니다.
검찰이 신현우 전 옥시 대표 등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답니다.
생선 구울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이랍니다.
NASA가 또 다른 지구 1,284개를 더 찾았답니다.

행운은 마음의 준비가 있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짓는다.
- 파스퇴르 -

아무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 사람에게는 행운도 멀리한다는 얘기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준비하고 땀 흘린 당신에게 행운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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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괴물들이 사는 나라'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 (WHERE THE WILD THINGS ARE). 

얼마 전 미국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백악관에 아이들을 초청해 읽어준 그림책의 제목입니다. 

작가 모리스 샌닥의 이 작품은 지난 1963년 미국에서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엄마를 잡아먹어 버릴 거야" (I'LL EAT YOU UP!) 엄마에게 혼난 아이의 감정이 기존 동화의 문법과는 다르게 묘사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아이의 심리를 그대로 표현해 냈다 하여 결국에는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는 작품이 되었지요. 

저녁도 굶은 채 방에 갇힌 아이 '맥스'는 상상 속 일탈을 꿈꿉니다. 

배를 타고 출렁이는 바다를 지나서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가게 되지요. 

맥스는 머리엔 뿔이 달리고 무서운 발톱을 가진 괴물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냅니다. 

동화는 동화에 그치지 않고 실제의 세상을 반영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잔혹동화라 불리지만 사실은 그것이 세상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일 때도 있지요. 

그러면 또 다른 잔혹동화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 당선, 

그는 필리핀의 트럼프라 불리는 막말의 정치인입니다. 

그 막말의 원조.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후보로 기정사실화된 미국은 물론 브라질에서도 오스트리아에서도 독재를 미화하고, 이민자를 공격하고, 극우를 앞세운 정당과 정치인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구촌은 이렇게만 보면 이미 상당부분에서 '괴물들이 사는 나라'가 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역시 사정은 다르지 않습니다. 

여성과 이민자에 대한 극단적 혐오. 

인터넷과 SNS에선 서로에 대한 비아냥과 욕설이 폭주합니다. 거리에선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소외된 노인들이 단돈 2만원에 자신의 존재감을 폭력적 방법으로 표출하는. 

사실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이런 게 아니었을 겁니다. 

화가 난 마음에 '괴물나라'로 떠난 아이는… 문득 엄마가 보고 싶어집니다. 

'같이 살자' 으름장을 놓는 괴물들을 뒤로한 채 배를 타고… 출렁이는 바다를 지나서… 다시 방으로 돌아오지요. 

그리고 탁자 위에 놓여있는 따뜻한 저녁식사. 

그러나 실제 세상이 잔혹 동화와 다른 점이 있다면 대부분의 경우 동화적 결론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한번 잘못 괴물들의 나라로 건너간다면. 

다시 돌아온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바라는 결말은 그저 '따뜻한 저녁식사' 이겠지만 말입니다.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 2016년 5월 12일 신문 브리핑 #

"과거의 은혜를 회상할 때 감사는 태어난다. 감사는 고결한 영혼의 얼굴이다."
- T. 제프슨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만 15~29세) 실업률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0.7%포인트 오른 10.9%로 집계됨
- 이는 실업자 기준을 구직 기간 1주일에서 4주일로 바꿔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96년 6월 이후 4월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임

2. 지난달까지 16개월째 감소했던 수출이 이달 들어 두 자릿수 증가세로 돌아섬
- 이른 감이 있지만 수출이 회복세로 돌아서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음

3. 삼성중공업은 수익성 저하와 수주 급감 등을 감안해 선제적인 자본 확충과 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음
-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이날 장 마감 후 두산엔진 지분 981만5000주(14.1%)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팔기 위해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나섬

4. 한진중공업은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자율협약(채권단 관리)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11일 체결함
- 한진중공업은 1200억원 규모 신규 자금을 채권단으로부터 지원받고, 2018년 12월 말까지 채권단 출자전환을 통해 1000억원대 이자 감면과 원금상환 유예 등의 지원을 받게 됨

5. 대우조선해양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화물창(선박 내 화물창고) 시스템 ‘DCS16’을 독자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발표함
- DCS16은 국제해사기구(IMO)의 최신 세계가스운반선 기준(IGC)을 통과했으며, 세계 최대 에너지기업인 셸은 추진 중인 LNG 운반선 프로젝트에 DCS16을 적용할 수 있도록 공식 승인하는 절차를 밟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금융위원회는 기존 엄격한 인가정책을 대폭 손질해 역량 있는 운용사가 쉽게 시장에 진입해 경쟁을 촉진하고, 다양한 비즈니즈 모델을 보유한 자산운용그룹이 나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산운용사 인가정책 개선 방안’을 11일 발표함
- 12일부터 종합자산운용사로 전환할 수 있는 인가 기준이 펀드 수탁액 5조원에서 3조원으로 대폭 낮아져 사모펀드 운용사가 일정 요건을 갖추면 공모펀드 운용사 인가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종합운용사로 전환할 수 있게 되며, 또 올 하반기부터 ‘1그룹 1운용사’ 규제가 사라져 운용사들이 여러 특화 운용사를 자회사로 거느리는 자산운용 그룹 체제를 갖출 수 있게 됨

2. 지난해 11월 생명·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개설한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www.e-insmarket.or.kr)의 이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남
- 보험다모아를 통해 보험사 사이트로 유입되는 비율은 1%에 불과함

3.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시 상가에 뭉칫돈이 몰리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상가 낙찰가격이 내정가의 두 배를 넘어서고 상가와 주택을 함께 짓는 상가주택용지 청약경쟁률이 수천 대 1을 넘는 단지도 등장하고 있음
- 1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이날 입찰에 부친 경기 부천 옥길지구 상가주택용지 22개 필지의 평균 경쟁률이 1243 대 1에 달했으며, 필지별 최고 경쟁률은 4720 대 1에 육박함


<< 국제 >>
1. 프랑스 사회당 정부(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가 10일(현지시간) 친기업적인 노동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함
-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이날 하원 표결을 거치지 않고 헌법(제49조 3항)을 인용해 노동법 개정안을 각료회의에서 직권으로 통과시킴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시간외대량매매(block deal, 블록딜)
- 거래소 시장 시작 전후에 대량의 주식을 보유한 매도자와 이를 매수할 수 있는 매수자 간에 거래를 체결시켜 주는 제도. 
이는 거래소 시장에서 한꺼번에 대량의 주식이 거래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주식시장에서의 주가 급등락을 막기 위한 방안이며, 주로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기관 또는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장 시작 전이나 마감 후의 시간 외 매매를 통해 거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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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엔강세로 올 실적 급감 우려
http://www.fnnews.com/news/201605120636056737

美오바마, 日 히로시마 방문 '파장'
http://www.fnnews.com/news/201605111702522989

회계법인, 대졸 채용 않고 'AI' 도입 확대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511000351

닛산자동차, 미쓰비시자동차 인수하기로…일본 자동차업계, 도요타차·혼다·닛산 3대 그룹으로 재편 예상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5124017g&nid=005

"바이오복제약, 약값 대폭 절감 효과는 신기루"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51239618&nid=005

伊 동성 간 결합 최종 허용…서유럽 마지막 빗장 풀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51238918&nid=005

고용 불안이 키운 미국 '트럼피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51131141&nid=005&sid=010503

2016/05/11 - [News] - 아쿠쿠의 오늘 (5월 11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2016/05/11 - [News] - 국내증시, 해외증시, 산업별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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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 [News] - 아쿠쿠의 오늘 (5월 10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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