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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야기

2016년 4월 11일 중국 뉴스 스크랩

# 2016년 4월 11일 중국 뉴스 스크랩 # 

□ 알리바바-쑤닝, 협력 가속화 재개 
- T몰에서 주문서 발주 후 최대 2시간 안에 배송 및 설치까지 완료하는 쑤닝의 서비스는 곧 소비자 가전 구매의 창타이(常态)로 자리잡을 것임. 4월 7일, 알리바바와 쑤닝윈샹은 공동 발표를 통해 "양측은 올해 4월부터 양측의 전자상거래, 물류, 애프터서비스 체계를 전면 연계할 것"이라 전함. 
- 4월 9일부터 T몰에서 휴대폰, 디지털 기기, 가전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가장 가까운 쑤닝스토어와 물류창고에서 제공하는 신속배송, 무료설치, 3C 디지털 제품 수리 등 각종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항저우, 난징 등 6대 도시 지역에서는 휴대폰, 디지털 기기, 가전 등 제품을 12시간 안에 배송 받아볼 수 있음. 
(2016/4/8,南京日報) 

재정부, "개인 해외구매 면세액 그대로 유지" 
□ 5000위안 미만의 개인 휴대 물품 면세 처리 유지 
- 4월 8일,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입 소매 세수 신정책이 실시된 가운데 개인 해외 구매물품 관세와 관련된 글이 위쳇 모멘트에서 공개돼 화제가 됌. 재정부는 9일 긴급 발표를 통해 "입국 시 500위안 미만의 물품은 여전히 관세 면제이며 입국 시 합리적인 수량 한도 내에서 개인이 사용할 물품의 금액이 5000위안 미만일 경우, 관세청은 면세 처리를 내릴 수 있다"고 전함. 
- 재정부 관련 인사는 "이번 조정의 주요 목표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입품 소매 세수 정책과 행우세(行邮税) 정책의 조정으로 새로운 행우세 세율은 기존 10%, 20%, 30%, 50%에서 15%, 30%, 60%로 조정되었다"고 전함. 
(2016/4/10,人民日報) 

□ 2016년 중국 휴대폰 발전현황 및 영향요소 분석 
-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 말까지 중국 휴대폰 사용자 수는 12.29억 명으로 3G 사용자 수는 4억 명이고 휴대폰 보급률은 100명 당 90.8대라고 함. 2014년 5월까지 중국 휴대폰 사용자 수는 12.56억 명으로 증가했으며 3G 사용자 수도 역시 4.64억 명까지 증가해 향후 5년 간 중국 휴대폰 시장은 신속한 성장기에 접어들것으로 예상됨. 
- 2016년 휴대폰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긍정적 요소로는 (1) 개인 평균 소독의 지속적인 증가; (2) 휴대폰 사용자 수의 신속한 증가; (3) 휴대폰 애프터서비스 업계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전자상거래; (4) 커다란 발전 가능성이 있는 농촌시장; (5) 휴대폰 제조업체 애프터서비스 아웃소싱 수준 향상; (6) 업계 통합 조정에 기회를 제공하는 국가정책 등이 있으며 부정적 요소로는 (1) 비교적 큰 주류 휴대폰 제조업체의 영향력; (2) 비교적 낮은 시장 집중도와 업계 표준의 결여; (3) 비교적 저조한 소비자의 휴대폰 서비스 만족도 등이 있음. 
(2016/4/9,前瞻網) 

□ 소비자 수요를 잡아야 하는 가전제품의 스마트화 
- 가전제품의 스마트화 발전과 스마트 가구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어떻게 전체적으로 가전제품의 편리함을 향상시킬 것인지'는 소비자의 주된 관심으로 자리잡음. 스마트 가구의 핵심은 사물과 사물간의 연결을 통한 서비스 제공에 있음. 
- 가전업계의 스마트화 가정에서 많은 기업들은 눈 앞의 이익에만 매달려 달랑 스마트폰 앱을 통한 원거리 제어와 예약 설정, 음성 제어 등 조작 기능만 지원하는 '스마트 가전'을 선보이고 있는데, 세분화된 가전 분야에서 결코 이러한 방법만으로는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음. 
(2016/4/8,北京商報) 

□ '스마트한' 백색가전 업계의 '역습' 
- 현재 시중의 스마트 냉장고 제품은 LCD 스크린과 휴대폰 앱을 통해 냉장고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심지어 냉장고와 '대화'도 할 수 있으며 공기청정기 제품 역시 프리미엄화와 스마트화 추세를 보이고 있음. 이렇듯 현재 많은 가전제품들은 이전까지만 해도 오직 TV만이 갖추고 있던 기능을 지원하고 있음. 
- 그 동안 TV는 스마트 가전 생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었는데, 백색가전 업계의 내부 구도 변화와 함께 백색가전 업계는 스마트 가구의 '중추' 역할을 쟁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진정한 스마트화 시대는 오직 스마트 가전의 제품들이 휴대폰이나 혹은 TV에 의존하지 않고 스마트화 수준을 끌어올려야만 도래할 수 있음. 
(2016/4/8,蘭州晨報) 

□ 3대 난제 해결이 시급한 OLED TV 
- OLED TV가 TV 시장에서 상업화가 되기 까지는 3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여전히 '빈 수레만 요란한' 국면에 처해있음. 그 이유로는 우선 양품률이 적다는 것과 저조한 양품률로 인한 높은 가격대의 형성 및 소비자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가성대비, 그리고 일관되지 못한 주류 기업들의 태도로 형성되기 어려운 시장 추진력이 있음. 
- 만약 OLED TV가 TV 업계에서 진정 주류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떻게 OLED의 체험감을 해결할 것인지', '어떻게 OLED의 좋은 평판을 만들어 나갈 것인지', '어떻게 가성비를 최대한도로 구현해낼 것인지'를 해결해야 함. 
(2016/4/10,搜狐網) 

□ 냉장고 업계의 새로운 돌파구: 대형 LCD 스마트 냉장고 
- 냉장고는 백색가전 제품 중 사용률이 가장 높은 가전제품으로 최근 몇 년간 냉장고 시장 발전은 굉장한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스마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스마트 냉장고 역시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음. AVC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1-2월 냉장고 판매량과 판매액은 각각 439만 대와 126억 위안으로 매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방면 매출액은 4.2% 감소함. 현재 냉장고 시장에서 다문형 냉장고와 4도어 냉장고는 소비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 
- 냉장고 업계의 신속한 발전과 함께 스마트 냉장고 역시 신속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 AVC에 따르면 스마트 냉장고 판매액 침투율은 15년 1-11주의 1.7%에서 16년 1-11주의 9.7%까지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으며 스마트 냉장고 시장에서 대형 LCD 스마트 냉장고의 판매액 점유율은 6.1%까지 증가해 올해 냉장고 시장에는 대형 LCD 스마트 냉장고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될 것임. 
(2016/4/8,搜狐網) 

□ 노트북 시장의 새로운 성장점: 개선된 노트북 패널 
- 최근 노트북 시장은 줄곧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TrendForce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세계 노트북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한 1.644억 대를 기록했지만 올해 시장 추세는 비교적 낙관적이며 올 한해 노트북 출하량은 1% 증가한 1.65억 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함. 
-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FHD IPS 스크린을 탑재한 노트북 제품은 프리미엄 노트북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노트북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 줄 것임. IHS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FHD 패널은 노트북 시장에서 20%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3분기에는 약 30%에 달할 것으로 보임. 그 중, IPS 패널은 프리미엄 노트북의 주력 패널이 될 것임. 
(2016/4/8,網易手機用戶端) 

□ <시장진입 네거티브 리스트 초안>, 96개 시장진입 금지 사항 고지 
-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상무부는 <시장진입 네거티브 리스트 초안(시범판)>을 통지 형식으로 발행해 톈진, 상하이, 푸졘, 광둥성 등 4개 성과 직할도시에서 시범 시행함. <초안>은 중화인민공화국 국경 내 96개의 시장진입 금지 사항과 232개의 232개 시장진입 제한 사항이 포함된 328개의 시장진입 네거티브 리스트를 고지함. 
- <의견>은 2015년 말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전국 통일의 시장진입 네거티브 리스트 및 상응하는 체제 형성의 탐색과 2018년부터 정식으로 관련 제도를 실시할 것을 요구함. 
(2016/4/9,人民日報) 

□ 지식재산권 침해 행위 신용 기록에 넣을 것 
- 국가 지식재산권 신장위(申长雨) 국장은 9일에 지식재산권 보호 작업 구조 구축에 주력해 지식재산권 보호의 강력한 합력 형성을 가속할 것이며 지식재산권 권익 보호 지원 체제를 건전하고 권리 침해 행위를 사회 신용에 넣을 것이라고 전함. 
- ‘스알우(十二五)’ 기간 전국 지식재산권 시스템은조사하여 처리한 특허 침해 가짜 사건은 8.7만 건으로 ‘스이우(十一五)’ 기간의 10배이라 알려짐. ‘심삼오(十三五)’기간 중국 혁신이 발전을 이끄는 추세가 더욱 뚜렷하며 지식재산권이 혁신을 장려하는 기본 보장으로 작용이 더욱 돋보여져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는 피할 수 없는 추세임. 
(2016/4/10,京華時報) 

자본의 열렬한 환영을 받는 친환경 자동차 
□ '13·5' 기간 친환경 자동차 수량 500만 대 목표 돌파 가능성 
- 4월에 들어 각 지역에서 친환경 자동차와 관련된 정책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세 번째 친환경 자동차 목록이 공식으로 발표됨. 이번 새로이 공개된 친환경 자동차 목록에는 309개 종류의 자동차가 신규 등재되어있으며 2016년 1월에 새로운 친환경 자동차 목록이 공개된 후, 현재까지 1000여개 이상의 친환경 자동차가 목록에 존재함. 각 자동차 생산업체들이 대대적으로 친환경 자동차의 연구개발과 보급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의 사회자본 역시 친환경 자동차 분야에 유입되고 있어 인터넷+ 자동차 제조, 서드파티 서비스 등 다양한 모델이 탄생하고 있음. 
- 이러한 시장 전망 아래, 친환경 자동차 업계 실적은 결코 낮지 않음. 알리바바 장융(张勇) CEO는 "500만 대라는 정부가 세운 목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 진보와 원가 감소이며 각 대형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제품 연구개발과 공급라인 체계가 갈수록 개선됨에 따라 규모화 효응 역시 갈수록 뚜렷해질 것"이라 전함. 
(2016/4/8,經濟參考報) 

□ 1분기 새로 증가한 대출규모 4.1조 위안 초과 예상 
- 기구와 전문가 예상에 의하면 3월에 새로 증가한 대출규모는 0.9~1.3조 위안에 달할 것이고 1분기에 새로 증가한 대출규모는 4.1~4.5조 위안에 달할 예정이며 4월에는 지급준비율 인하 가능성이 있음. 
- 원인은 3가지 방면이 있음. 1、거시적 신중 평가 시스템(MPA)의 첫 번째 심사, 재매입, 대출, 채권투자는 모두 심사에 포함하하고 주식은행이 새로 증가한 대출에 분화가 나타나 1월, 2월 신용대출 투입이 감소함. 2、지방채무 교환은 신규 대출에 영향을 줄 것임. 3、1월에 대량의 비축 사업을 투입했지만, 현재 양질의 사업은 여전히 부족함. 
(2016/4/8,證券日報) 

□ 선전증권거래소 최고 지도자 교체 
- 4월 10일 선전거래소 사이트에 따르면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왕지앤쥔(王建军)이 선전증권거래소 당위원회 비서와 총경리 직함을 맡으며 송리핑(宋丽萍)의 선전증권거래소 당위원회 부서기와총경리 직무를 면제하고 다른 데서 임용할 결정을 내림.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시장부 주임, 중국증권회연구센터 주임을 역임했던 왕지앤쥔은 2015년 3월부터 판공청 주임, 당위원회 판공실 주임을 맡음. 
- 몇몇 매체에 따르면 금융감독관리체제의 개혁이 시급한 상황이며 이전에 유출된 방안에 따라 중국인민은행은 부국급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산하에 금융관리국을 설치해 증권감독협회, 보험감독협회, 은행감독협회를 감독관리하고 조화롭게 발전한다고 알려짐. 애널리스트는 송리핑의 인사 임면은 금융체제 개혁과 관련된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함. 
(2016/4/11,京華時報) 

□ “부동산 거래 급증으로 인해 많은 도시의 대출 가능 주택공적금 없어졌나” 
- 각지 2015년 주택공적금 연보가 출시됨에 따라 상하이, 난징, 푸저우, 정저우 등 도시는 공적금 당기 납부된 저축 금액은 다 대출된다는 소식이 전해짐. 부동산 거래 증가의 영향으로 공적금의 조정 작용은 충분히 발휘되어 공적금의 대출 수요량은 단기간에 급격히 증가함. 캐시풀링의 안전에 착안해 일부 도시는 공적금의 발급 주기를 연장함. 
- 이 문제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공적금 연기 발급과 공적금 자금고갈은 다른 2개 개념이다." 라고 전함. "'대출금이 없다’는 표현은 공적금 사용율이 높다는 표현이며 캐시풀링이 고갈되는 것이 아니다”며 장화동(张化东)은 “일부 도시는 상업 대출이 공적금 대출로 전환함을 제한하고 공적금 대출 주기 연장하는 게 부분적으로 자금 조정과 안전 검증을 위했기 때문이다”고 전함. 
(2016/4/9,華夏時報)